저녁, 밥 사먹기도 귀차니즘. 해먹기도 귀차니즘 그렇다고 편의점 도시락 먹기도 싫을때... 혼밥으로 나름 괜찮은 메뉴입니다. 근처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있길래 하나 사와봤는데 저녁에 국물이 생각날 때 시장끼를 때우기엔 괜찮은 듯합니다.
무더운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뜨거운 물 부어서 따끈 따끈 혼밥으로 먹으면 더 빙고~ 일듯합니다. 마트에 인스턴트 음식들 한 종류씩 매일사서 직접 테스트하면서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 나름 괜찮을 듯하네요 ㅎㅎ 뱃살만 더 나오려나요?? ^^
이럴줄 알았으면 참치로 태어날 걸 그랫어... 뱃살... 이렇게 되진 않겠지요?^^
포장 윗면에 '오리지널' 표시가 있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 마트에서 사본거라^^ 중량은 37g, 칼로리는 130Kcal 입니다. 다이어트는 해 본적이 없어서 칼로리 개념은 무시합니다.
측면에는 간단한 아침식사, 여행, 캠핑등 야외활동, 출출할 때 먹으면 좋다고 되어있습니다. 읽다보니 여행이나 캠핑때 나름 괜찮을 듯합니다. '혼밥' 일 때 괜찮다는 말은 없네요^^ 센스있게 '혼밥'에 최적화!! 이런 문구도 추가 해줬다면 이슈가 되었을텐데....
조리방법하니 요리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컵라면과 동일합니다. 용기안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4분후에 잘 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누룽지 계란탕이면 과연 안에 어떤게 들어있을까? 궁금증과 더불어 두껑을 개봉해봅니다.
종이 용기, 일회용 숟가락, 누룽지, 계란탕블럭 이렇게 용기안에 들어있네요..
건조해서 블럭 상태로 만들어 놓아 뜨거운 물 4분이면 계란 풀어 놓은 듯한 상태로 됩니다.
계란탕블럭 비닐을 벗겨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이게 뜨거운 물에 녹으면 계란탕이 될까?? 살짝 의구심
누룽지.. 계란블럭처럼 어떤 모습일까? 살짝 궁금해서 봉지를 찢어보면 아~ 그냥 일반적인 누룽지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라고 적혀있으니, 더 먹음직 하겟지요...
면이 아니라 국물있는 누룽지탕이니, 젓가락으로만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숟가락이 함께 동봉되어있습니다. 야외에서 먹을 때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끔 컵라면이랑 햇반 가지고 가서 숟가락이 없어서 난처했던 상황이라면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계란탕블럭과 누룽지를 종이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4분 기다려주면 따끈 따끈한 계랑탕엔 누룽지가 완성됩니다. 누룽지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을 듯 한데 뜨거운 물에 양보합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두꺼을 덮은 후 4분정도 기다리면 따끈 따끈한 야식이 완성됩니다. 오피스텔에 TV 켜두고 혼밥으로 냠냠~~
4분후 따근 따끈한 혼밥용 '계란탕엔 누룽지'가 만들어지면 일회용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떠서 입안으로 쏘옥~~ 저녁 늦게 야식으로 먹기에 면 종류가 소화가 잘 안되거나 할 때 집에 비치해두고 가끔 먹기엔 괜찮은 메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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