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반도 여행기- 사랑의낙조공원, 채석강, 격포항회센터 1박2일 여행기

Posted by 첫눈 첫눈(1noon)
2015. 8. 11. 07:30 Life 리뷰/맛집&여행

변산반도 여행기- 사랑의낙조공원, 채석강, 격포항회센터 1박2일 여행기




2015년 03월에 다녀온 변산반도쪽 여행기 입니다.

전북쪽은 서해안과 절경이 뛰어난 곳이 많아, 

1박으로 다녀오기엔 다소 먼 거리지만 1박2일로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먼저, 변산반도 격포항쪽으로 가는길에 중간에

"사랑의 낙조공원" 입니다.

석양이 정말 아름답다는 곳인데, 낮에 들러서

뜨거운 햇살과 갯벌로 대신 했습니다.



변산반도 사랑의 낙조공원변산반도 사랑의 낙조공원



사랑의 낙조공원 조형물

하트 모양의 조형물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부안 변산 사랑의 낙조공원 위치 



멀리, 팔각정도 보입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잠깐 쉴겸 들러보았는데

오호~~ 차로에서는 팔각정만 보였는데

막상 뒷편 너머로 보이는 경치는 정말 아름 답습니다`~


내려다 보면 전망대 곳곳이 바닥은 나무로 되어있고

모양은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랑의 낙조공원 전망대

서해안 갯벌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변산반도 누에섬

멀리 보이는 섬이 누에섬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먼 훗날 다시 여행을 오게되면

석양을 꼭 한번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너무 멀어요~~ 멀어도 너무~~






변산반도 사랑의 낙조공원 팔각정




밑에 계단에 내려와서 보면

하트 모양의 두 손 사이로 팔각정이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하트 모양 사이에 얼굴을 내밀고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듯합니다 ㅎ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길들이 요즘 유행하는

둘렛길처럼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서해안 변산반도의

갯벌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신발도 운동화라 일단 패스~~ ㅎ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부산 광안리, 해운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왠지 포근한 느낌과 정감이 마음 한구석에 울려 퍼지는듯합니다.










옆으로는 둘렛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낙조공원을 뒤로하고, 

일단 격포항 회선터로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갔습니다.


변산반도 격포쪽은 백합조개와 쭈꾸미등이 유명한데

이곳 회센터는 회한접시 시키면 정말 와우~~소리가 날만큼

스끼다시에 놀라게 되는듯합니다.


부안 변산반도 격포항 회센터 입구

저는 지인 소개로 B동으로~~







전라북도 부안 격포항 회센테 전경

어느집을 가던 스키다시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저는 우측 첫번째 집으로~~



수족관에는 산낚지, 개불, 해삼, 멍게, 문어등

각종 싱싱한 어패류와 해산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광어도 보이네요~~



개불

보기엔 징그러운데 맛은 졸깃 졸깃 ~~



꼬막, 키조개등...









5만원짜리 회한접시를 주문하고, 소주한명~~

주 메뉴인 회가 나오기전에 이미 배가 불러 지게 만드는 곳입니다 ㅎ




쌈장~~

청량고추와 양파등 잘 양념이 버무려져 입에 착 달라 붙습니다~






와사비 소스와 초장




다시마




스끼다시가 나오기전에 제일 처음 주문하고 나면

양념장부터 이렇게 차려 줍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이제 스끼다시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멍게

포스팅하다보니, 다시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이곳 부산에서는 너무 멀어서~~



격포항 회센터 - 개불

졸깃 졸깃 식감은 좋습니다... 자르기전 모양이 좀 그렇지만요 ㅎ

남자한테 좋다네요 ㅎㅎㅎㅎ





부안 변산반도 격포항회센터 - 조개살

키조개 같기도 한데, 여쭤보진 않았네요... 조개살 입니다.



변산반도 격포항회센터 스끼다시 - 백합탕

부안 변산반도에 유명한 백합조개탕입니다. 

홍합과 함께 시원하게 끓여진 백합탕은 정말 소주 안주에 딱입니다...


스끼로 나오는 백합탕과 백합찜에 지쳐, 늘 백합죽은

한번도 못먹고 부안을 떠나게 되네요 ㅎㅎ



백합탕 냄비가 사진으로는 크기가 구분이 안가는데

작은 냄비가 아니라 큽니다;;;

2명이서 5만원짜리 회한사라 주문하면 다 못먹고 늘 나온다는 ;;




백합탕의 시원한 맛에 소주병이 추가되어 갈때쯤이면

석화찜백합찜이 나옵니다.

(스끼의 종류는 계절마다 재철 해산물들로 바뀐다고 합니다.)





석화가 굉장히 커서 3~4개 먹다보면 배가 불러옵니다




싱싱한 석화찜 껍질을 벗겨내면, 맛있게 익어서

탱글 탱글한 굴살이 식감을 자극합니다..


굴은, 회로도 좋지만 찜으로 익혀서 먹을때 

육즙이 튕겨지면서 바다향이 입안에 쏴악~~ 퍼질때..

그순간의 맛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제가 굴을 좋아해서, 굴 예찬입니다 ㅎㅎ

 






백합찜 - 격포항 회센터

석화와 더불어 백합찜은 은박지에 싸서 찜으로 되어 나옵니다.

익힐때 조개의 물이 빠져나가 버려 퍼석해지는걸 막기위해

은박찌로 싸서 찜을 하게 됩니다...



스끼다시로 취기도 오르고 배도 채워질때쯤 주메뉴인

회 한접시가 나옵니다...


5만원짜리 회접시에 풍성한 기본 안주들로 만족스럽게 배를 채우고나서

이제 회 한점 입안에 넣은후 소주 한잔을 머금습니다~~







부안 변산반도 격포항 회센터 - 매운탕

배는 부른데 하면서도, 그래도 얼큰한 메운탕을 마지막으로 먹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마음에....








소화도 시키고, 낮술의 취기도 식힐겸

격포항 회센터 옆에 위치한 채석강으로 산책~~









바다에 갈매기들이 유유적적 노닐고 있네요~~




단층 구조로 절경을 만들어내는 채석강의 모습입다..

"강"이 붙어 있지만, 강이 아니라 바다입니다 ㅎ



채석강의 깍이지른 단층의 기암 절벽의 전경

수천년의 파도에 깍여나간 흔적들이 단층으로 남아서 보는 이를 설레이게 하는듯합니다.




빨간등대, 흰등대까지 산책로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옆에는 방파제 테트라포트가 놓여져 있는데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채석강 빨간등대

부산 기장쪽에 가도 늘 빨간등대, 흰등대가 있는데 이곳에도

빨간등대와 흰등대가 있습니다 ㅎ




방파제 펜스 옆에는 이렇게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고기는 근데 잘 안잡히는거 같아요~~

10여분 지켜봤는데 입질이 없네요 ㅎㅎㅎ

아마도 고기를 잡는 것보다는 세월을 낚으시는듯~~









지팡이 아이스크림

콘 스낵 속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는데, 맛은 흠....

제 입맛에는 아닌듯합니다 ㅎㅎ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 숙박

시장끼는 채웠고, 일단 짐도 좀 풀어야 해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창문너머 보이는 바다는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봅니다...


커피한잔 타서 담배 하나 꺼내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담배를 주위에서 끊으라고 하는데.... 

이런 풍경속에 담배 한대 머금는 자유를 저는 버리지 못하는듯 합니다 ;;)





베란다 창문을 열고, 서해안의 바닷바람을 몸으로 느껴봅니다...


똑같은 바다지만,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은 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듯합니다....




호텔의 우측편...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아마 변산 대명콘도일겁니다..

변산쪽 콘도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대명콘도의 위치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숙소 아래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코스로는 괜찮은듯합니다...

밤에는 가로등이 없어 위험한듯합니다.








펜션이 아니라, 그냥 단촐합니다...










목욕 문화를 즐기는 저한테는 흠...

욕탕이 없습니다.... 안습입니다 ;;;



















숙소에 짐도 풀고, 4시간가까이 운전에

포만감에 저녁 시간까지 잠시 눈을 붙입니다`~~



주위가 어두워지고 저녁시간이 되서

저녁을 먹으로 주변으로 나가봤습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아 국립공원 이었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됩니다 ;;



백합은 낮에 회센터에서 배부르고 먹었기에

그냥 꽁치구이 정식 집으로 골라 들어갔습니다..


2인분이나 인당 2마리씩인가 봅니다..

칼집을 내어서 굵은 소금을 뿌려서 구워냈는데 ...

비린내도 나지않고 바삭하게 잘 구워진듯합니다.


밑밭찬들이 아주 풍성하게 나오진 않을까 기대는 했엇는데

밑반찬은 몇개 되지 않아 살짝 실망감~ ^^



국은 헐~~~

또 백합탕 국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부안쪽에 있으면 백합탕은 원없이 먹어지는듯 합니다.. ㅎㅎ












1박으로 머문 바다호텔의 전경

저녁먹고 숙소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어제  호텔 베란더 밑에 보이던 갯벌쪽으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산책삼아 거닐어 보앗습니다.


나름,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머터보트 타는곳도 있습니다..




물이 빠진 곳에 담치나 조개구를 따고 있는 손길들도 보이고

저처럼 아침 일찍 바다향을 맡으로 나온 사람들도 많이들 보입니다.




이곳이 갯바위들도 수천년의 파도의 흔적들로

단층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부안 변산반도에서의 1박2일 여행을 뒤로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출발점으로 다시 귀향합니다...


가는길에 새만금 방조제쪽으로 거쳐가면서 바닷위 도로를 달려봅니다..


새만금 방조제쪽 도로에는 중간 중간에 쉼터들이 많아서 

쉼터에 내려서 전망대가 잇는 쉼터에는 경치도 구경하고

커피한잔, 담배한대, 화장실등 편의시설들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안 변산반도 1박2일의 짧은 여행기 포스팅 이었습니다.

부산쪽에서 변산쪽으로 여행코스는 가능하면 2박3일 코스로 잡는게 좋을듯합니다.

1박으로 하기엔 둘러볼 곳은 많은데 아쉽게 내려오게 되는듯합니다.


언젠가 2박으로 코스를 다시 잡아서 내소사도 들러보고 못 가본 곳들

다시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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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 사랑의낙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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